박진우 선생님,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빨리 가셨습니까.
며칠전, 전화로 날이 따듯해지면 만나자고 하시고는…
이제 와 생각하니 이미 가실 것을 아시고 마지막으로
저에게 작별 인사를 하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가시는 길 편히 잘 가세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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