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오전 10:37 丙申年 새해둘어 어느새 2월을 맞이합니다. 지난 대한 추위에 모두들 고생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2월에는 4일에 입춘이 있고 19일에 우수가 들었으니 추위는 우리 곁에서 멀어져 갑니다. 9일 설 명절에 또 한 번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2016.02.01
오늘은 추분 오늘 9월 22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입니다. 오늘도 하루 모든 사람들이 차등없이, 싸움없이 평등하게, 형평이 맞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2014.09.23
2014년 8월 5일 오후 04:20 인성검사에서 심리적 문제가 있는 병사를 '관심병사'로 분류하여 늘 관찰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료나 하급 병사를 괴롭히고 폭행하는 난폭 불량 병사들도 사전 조사 분류하여 특별 관리 하는 제도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군대 내에서의 사고도 옛날처럼 쉬쉬하며 자체 처리하고 .. 자유게시판 2014.08.05
2014년 8월 1일 오전 06:21 어느듯 올해도 절반을 훌쩍 넘어 8월을 맞는다. 그 동안 세월호 침몰, 유병언 도피 사망, 전방부대 총기난사, 7.30 보궐선거 등으로 해서 온 국민의 머리 속을 뒤흔들어 놓았다. 이제 8월을 맞으며 이 모든 파동을 잠 재우고 평온을 되찾으려나. 제발 거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자유게시판 2014.08.01
2014년 7월 23일 오전 11:09 수많은 검 경 인력들이 석달 넘겨 불철주야 전국을 누비며 찾아 헤멨건만, 오리무중 속에 있던 유병언, 결국 순천의 야산 매실 밭 잡초 속에서 반백골의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이승을 떠나는 마지막 길이 그것 밖에 안 될 것을, 무고한 선량한 수 많은 신도들의 정신과 재산을 내놓게 하고.. 자유게시판 2014.07.23
아직도 이런 후진성 사고를 언제까지 학생시절 ,수학여행의 기대감으로 떠나기 전 날 밤잠을 못 이루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게다. 안산 다원고등학교 수행여행단의 그 설레이던 선체 속에서의 밤을 보내고 이제 바로 꿈에 그리던 제주도를 눈 앞에 두고 난데없는 불행을 맞아 가족은 더 말할 것 없지만, 모든 이의 가슴을.. 자유게시판 2014.04.17
한식성묘 묘역정비 4월 6일,한식 날에 종회원 13명이 여주 묘소에가서 성묘와 함께 제초제 살포, 잡목 제거 등 묘역을 정비하고 왔습니다. 특히 청년회에서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2014.04.07
가시는 길 편히 잘 가세요 박진우 선생님,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빨리 가셨습니까. 며칠전, 전화로 날이 따듯해지면 만나자고 하시고는… 이제 와 생각하니 이미 가실 것을 아시고 마지막으로 저에게 작별 인사를 하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가시는 길 편히 잘 가세요.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2014.03.17